****** 초대합니다. ******
일시:2003년 3월 1일 (토) 오전11시 ~ 3월 2일 오후 5시
장소:양재동 화훼공판장 내 2층 전시실
주최:유니텔동호회 난마을
전화:019-276-8188(총무 김기학)
016-238-6425(전시준비위원장 김덕수)
모시는 말씀
강추위가 두 세 차례나 몰아치던 겨울이 끝나고 희망으로
부풀어오르는 봄의 문턱에 섰습니다.
그부푼 희망은 추운 겨울
바람을 이겨내며 통통하게 살이 오른 난의 꽃망울 속에서
향기로 숨어있었습니다.
이제 그 난향의 잔치를 맘껏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비록 조촐한 자리지만 혼자만 즐기기엔 너무 아까운 난향이라
귀한 님들을 초대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오셔서 자릴 빛내 주시면 한없는 영광이겠습니다.
2003년 2 월 10 일
유니텔 난마을 대표시삽 최경부 배상 |
|
난계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