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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은
엽폭이 좁으며
대체적으로 반 입엽성을 보이고
다산종의 형태를 띠는 난들을 말합니다.
밭에서 나는 솔잎을 생각하시면
모양새가 비슷하므로
쉽게 이해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솔란은 모양새가 특이한 관계로
상당한 관상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솔란은 벌브가 크게 영글지 못하는 관계로
꽃을 피우기는 쉽지 않으며
수십촉이 되어도 꽃을 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란의 꽃은 대체적으로 보춘화가 피는 경우가 많으나
잎모양새가 변이인 관계로
꽃도 변이종이 필 확률은 보춘화에 비하여 월등히 높습니다.
솔란에서 기화나 색화가 핀 경우도 있으므로
꽃도 기대할만 합니다만
솔란에서 꽃을 달기는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매우 힘듭니다.
그냥 키우다 보면 어느해에 꽃이 붙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솔란의 경우
굳이 꽃이 변이종으로 피지 않을지라도
잎 모양새만 가지고도 충분한 관상미가 있습니다.
사진은 엽예품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솔란의 사진들입니다.
참고하시면 솔란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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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