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실을 지으실때 가장 중요한 점의 하나가 햇빛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 하는 점일 것입니다.
*난 문헌을 뒤적여 보면 3천-8천룩스가 가장 적당하다고 쓰여 있습니다.
*차광 발을 쳐서 다소 어두워 보이는 난실의 광량을 체크해보면 3천 룩스이상이 나옵니다.
*저희들의 경험으로는 계절별로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3천-5천 룩스이상은 나와야 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이러한 광량의 수치도 계절별로 많은 차이가 있고 배양자의 습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상당히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빛이 통과하는 유리의 색상에 따라서도 통과되는 빛의 색상예 따른 룩스가 다르므로 꼭 얼마의 룩스가 가장 적당하다고 말하기도 힘듭니다. 빛이 부족할 경우는 보조광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광량을 주어 적당한 차광시설을 혼용하여 사용하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난 배양자마다 습성이 다른 관계로 광량과 다른 요인들이 모두 맞아야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햇빛이 부족한 경우는 난잎이 다소 웃자라게 되고 난의 힘이 떨어져 난의 자태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게 되며 결과적으로 병해충에 쉽게 타격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광량이 너무 많게 되면 난잎이 누렇게 뜨게 되지요.
*하우스에 빛을 차단하고 인공광을 사용하는 경우도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장점도 있으나 이에대한 단점도 있으므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어느 정도 배양력을 축적한 연후에 인공광 배양을 추진해보심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의하신 질의 내용이 글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량의 설명이 필요한 사항도 있어 전화를 주시면 보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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