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재 산채중 쌍두화가 정상인것 하나 그리고
> 다른하나는 주판,부판,설이 각 하나씩 더 있는것을
> 대리고 왔습니다
> 이런경우 내년에 꽃은 어떻게 나올까요
*산채를 하나보면 쌍두화 꽃을 하루면 몇번씩 만나게 됩니다.
*쌍두화는 고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때론 여러대의 꽃이 모두 쌍두화로 피고 그런 경우가 몇년씩 지속 되기도 하지만 분촉을 하거나 세력이 떨어지면 보통의 꽃으로 피는 것이 경험상 원칙으로 되어있습니다.
*쌍두화 꽃 중 한쪽만 변이를 일으킨 경우는 원칙적으로 고정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대의 꽃을 달 경우 일부는 기화성을 보이나 일부는 정상으로 피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따라서 한번 기화를 보인 꽃은 완전한 고정은 되지 않으나 유사한 꽃을 피울 확률도 조금은 있다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쌍두화 꽃에서 두 꽃 모두 같은 변이를 보이면 고정될 확률은 그만큼 높아진다 생각됩니다.
*고정되는 기화는 육가선, 3예 봉심설화, 무궁화피기, 투구피기, 국화피기, 부변설화, 호접피기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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