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란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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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글 :
난 산채와 난 배양등 난과 관련된 이야기를 올리는 코너입니다. 누구라도 재미있거나 유용한 난이야기를 올리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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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RE:싸부님 |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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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진한 |
등록일 |
2001/04/23 17:43:00 |
조회수 |
1901 |
| 접속IP |
211.61.77.158 |
┼ 좋은 글을 읽고 두분께 감사를 드리며 몇자의 글 올려봅니다
싸부님의 배려로 초보가 좋은 산지까지 안내를 받았으나 저는 그날 아무것도 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에 그다음주 화요일 날은(10일) 처와 함께 해남을 갔드랬습니다. 해남에서는 시원섭섭 하게도 주금을 하나 했습니다. 꽃은 김선생님께서 강.. 씨의 난실에서 보셨구요
목요일 날은(12일) 전번에 박과장이 주금을 했던 그장소로 처와 함께 한번더 갔다 왔습니다.
결과는 화물은 없구요 4촉중 중간 한촉에만 두입장에 호가있는 난을 하나 했는데 두대의 꽃에는 아무것도 없는 민추리 꽃이었습니다.
앞산으로 이동하니 난은 많이 있었으나 누군가 난을 캐었으는 보고난 후 새촉은 때어가고 구촉은 산처럼 쌓아놓아 모두 말라죽어 있드군요 . 살수있겠다 싶은난은 대충 심어주고 하산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늦었지만 박승진씨 그날의 주금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내년에는 정확한 장소가 어디인지 같이한번 산채 갑시다 싸부님 김선생님 박승진씨 모두 건강 하시구요 좋은 나날 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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